[태그:] 나라별육아방식

  • 호주에서 사흘 만에 종달새가 되었습니다

    10년 전 호주에서 2주를 보냈습니다. 서호주와 한국의 시차는 두 시간뿐이지만 계절은 정반대입니다. 생체시계는 그대로인 채 계절만 겨울에서 여름 한복판으로 바뀐 셈입니다. 새벽 5시부터 이미 한낮처럼 쏟아지는 햇볕이 커튼 틈으로 밀려 들어왔고, 선글래스와 챙 넓은 모자 없이는 거리를 걷기 어려웠습니다. 사흘 만에 평소 수면시간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밤 10시면 눈이 저절로 감겼고, 아침 6시가 되기 전에 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