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수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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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재우려면 늦게 재우세요 (2) – 수면의식이 페이딩의 짝인 이유
1편에서는 유아가 취침을 거부하는 원인을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발달, 생체시계와 취침 시각의 불일치, 침대에서 깨어서 버티던 경험입니다. 그리고 실제 잠드는 시각에서 출발해 15분씩 당기는 베드타임 페이딩으로 뒤의 두 원인을 해소하는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베드타임 페이딩은 아이가 확실히 졸린 때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딱 맞는 때에 눕혀도 잠들지 못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수면의식을 정성껏 하는 집일수록 이런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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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식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1) – 민델이 밝혀온 것
얼마 전 상담에서 한 아기의 수면 기록을 분석하다가 기분 좋은 발견을 했습니다. 81일 된 아기의 잠자리 순서였습니다. 기저귀를 확인하고, 스와들업을 입히고, 거실을 돌며 텔레비전과 냉장고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 수면등을 켜고, 자장가를 틀고, 책을 읽어 준 뒤에 재웁니다. 이 짧은 기록을 읽다가 잠깐 멈췄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침실에 들어가서야 재우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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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수면교육을 4일만에 성공한 비결 : 과학이 밝힌 세 가지 원리
품에 안겨서만 잠들던 4개월 아기가 나흘 만에 누워서 스스로 잠들었습니다. 기적같이 느껴질 수 있으나, 과정을 들여다보면 기적이 아니라 필연입니다. 그 전에 쌓인 시간이 있었고, 타이밍을 읽은 부모의 판단이 있었고, 생리학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선택한 전략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례는 가끔 만납니다. 몇 달간 수면의식만 반복하다가 어느 날 시도했더니 며칠 만에 성공하는 경우입니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준비기, 관찰기, 실행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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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보다 연결이 먼저다 : 재접근기 아이를 편안하게 재우는 3가지 솔루션
1편에서 살펴본 것처럼 아이의 수면 거부는 뇌의 생존 본능이자 인지 발달의 결과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재접근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를 무작정 떼어놓는 분리보다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는 연결입니다. 낮에는 아빠표 용기 충전 놀이 (그로스만) 밤의 두려움을 이기는 힘은 낮 동안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아빠의 역할이 빛을 발합니다. 독일의 애착 연구가 그로스만 박사팀(2002)에 따르면 아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