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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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식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2) – 백일 이전 아기 연구
1편에서 민델 박사의 20년 연구를 통해 수면의식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수면의식은 재우는 버튼이 아니라 하루의 각성을 가라앉히는 진정을 돕는 의식이고, 입면을 돕고 밤중 깸을 줄였으며 발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이 연구들은 대부분 부모의 자기보고에 기댔습니다. 여기에는 아기가 나아지길 바라는 기대가 섞이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부모의 보고가 아니라 객관적 측정을 했을 때는 어떤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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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식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1) – 민델이 밝혀온 것
얼마 전 상담에서 한 아기의 수면 기록을 분석하다가 기분 좋은 발견을 했습니다. 81일 된 아기의 잠자리 순서였습니다. 기저귀를 확인하고, 스와들업을 입히고, 거실을 돌며 텔레비전과 냉장고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방으로 들어가 수면등을 켜고, 자장가를 틀고, 책을 읽어 준 뒤에 재웁니다. 이 짧은 기록을 읽다가 잠깐 멈췄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침실에 들어가서야 재우기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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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 지키기, 나만 힘든가요
8시에 눕혔는데, 오늘도 9시가 넘어서 잠들었어요.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어요! 취침시간 지키는 게 이렇게 어려운 거, 나만 그런가요? 수면 상담에서 정말 자주 듣는 하소연입니다. 아기 수면에 좋다고 하니 시도는 해보는데, 성공하는 날이 손에 꼽으니 터져나오는 하소연이죠. 가장 어려운 취침시각, 가장 쉬운 낮밤 구분 지난 글에서 이란의 한 연구를 소개했습니다(Rouzafzoon et al., 2021). 생후 2개월에서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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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거부 해결하기 – 오늘부터 시작하는 4단계
취침 거부에 대한 네 편의 칼럼을 통해 우리는 취침 거부의 진실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1편에서 61.3%의 유아가 취침 저항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 집만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2편에서는 아이마다 생체시계가 3.5시간이나 차이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8시에 재우려고 하지만 아이의 멜라토닌이 8시에야 분비되기 시작한다면, 저항은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3편에서 환경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취침 전 1시간 스크린을 끄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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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취침 전쟁 (3) – 스크린은 수면을 얼마나 방해하는가
생체시계를 맞췄는데도 잠드는데 오래 걸려요 2편에서 우리는 아이마다 생체시계가 다르고, DLMO(멜라토닌 분비 시작 시간)가 최대 3.5시간 차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아이의 실제 밤잠시간은 부모가 정한 8시가 아니라, 아이의 생체시계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아이의 잠신호를 체크하고, 적정한 생체시계이라고 추측한 8시 30분에 눕혀봅니다. 엇, 그런데도 잠드는데 여전히 1시간씩 걸리네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수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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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민감 아기 재우기: 4가지 유형별 맞춤 전략
이전 이야기 1-3편에서 우리는 중요한 발견들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1편 (177명 연구): 55%의 아기가 감각민감성을 보이며, 수면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7%의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2편 (종단 연구): 생후 6개월부터 4세까지 추적한 결과, 18개월의 패턴이 4세를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3편 (통합 분석): 감각-수면 연관성은 실재하며 시간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향이 있지만, 7%의 설명력은 다른 많은 요인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