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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취침 전쟁 (3) – 스크린은 수면을 얼마나 방해하는가
생체시계를 맞췄는데도 잠드는데 오래 걸려요 2편에서 우리는 아이마다 생체시계가 다르고, DLMO(멜라토닌 분비 시작 시간)가 최대 3.5시간 차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아이의 실제 밤잠시간은 부모가 정한 8시가 아니라, 아이의 생체시계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아이의 잠신호를 체크하고, 적정한 생체시계이라고 추측한 8시 30분에 눕혀봅니다. 엇, 그런데도 잠드는데 여전히 1시간씩 걸리네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수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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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취침 전쟁 (2) – 잠드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지난 칼럼에서 61.3%의 유아가 취침 저항을 보인다는 것을 전해드렸죠? 즉 유아 둘 중 한명은 취침거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유아들은 취침 거부를 할까요? 매일 저녁 8시가 되면 취침 루틴이 시작됩니다. 이 닦고, 잠옷 입고, 책 읽고. 모든 걸 완벽하게 준비했는데, 정작 아이는 “자기 싫어”를 외칩니다. 침대에 누우면 몸을 뒤척이고, 일어나려 하고, “물 마실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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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와 아기 수면: 신호 구분 기술
새벽 3시, 또 깨서 울고 있는 아기를 안으며 이런 생각이 드신 적 있나요? “낮에 계속 먹었는데 또 배가 고픈 거야??” 모유수유를 하는 많은 엄마들이 경험하는 혼란입니다. 그래서 아기가 울 때마다 젖을 물리고, 어느새 젖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패턴이 굳어져 버리죠. 분유를 먹이면 안 깨고 잘 것 같다는 기대가 올라오는 한편, 힘들게 유지해온 모유수유에 대한 미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