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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침 거부 해결하기 – 오늘부터 시작하는 4단계

    취침 거부에 대한 네 편의 칼럼을 통해 우리는 취침 거부의 진실을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1편에서 61.3%의 유아가 취침 저항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리 집만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2편에서는 아이마다 생체시계가 3.5시간이나 차이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8시에 재우려고 하지만 아이의 멜라토닌이 8시에야 분비되기 시작한다면, 저항은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3편에서 환경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취침 전 1시간 스크린을 끄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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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 취침 전쟁 (3) – 스크린은 수면을 얼마나 방해하는가

    생체시계를 맞췄는데도 잠드는데 오래 걸려요 2편에서 우리는 아이마다 생체시계가 다르고, DLMO(멜라토닌 분비 시작 시간)가 최대 3.5시간 차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아이의 실제 밤잠시간은 부모가 정한 8시가 아니라, 아이의 생체시계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 아이의 잠신호를 체크하고, 적정한 생체시계이라고 추측한 8시 30분에 눕혀봅니다. 엇, 그런데도 잠드는데 여전히 1시간씩 걸리네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수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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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개월 이상 유아 수면가이드 (상담사례 시리즈 4)

    낮잠 1회 전환, 어린이집 적응, 그리고 낮잠 완전 거부까지… 13개월 이상이 되면 정말 많은 변화가 몰려와요. 낮잠 1회 전환을 시도해봐야 하는지,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고 오는데 집에서는 거부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지어 23개월쯤 되면 낮잠을 아예 안 자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마리드가 상담에서 만났던 13개월 이상 유아 엄마들의 실제 사연과 마리드의 답변을 바탕으로, 이 시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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